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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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 서영희 종영소감, "우는 신이 많아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2.02.05 12:06

방송연예팀 기자


▲서영희 종영소감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서영희가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영희는 5일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약 6개월간 긴 호흡에 드라마를 해서 걱정도 됐고 우는 신이 많아 힘들기도 했지만 잘 마무리 돼서 기쁘고 뿌듯하다. 좋은 선후배 연기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다. 마지막 방송까지 재미있게 봐 주시고 열심히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천번의 입맞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직접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서 서영희는 상대 배우 지현우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애틋하게 그려냈다. 

한편, ‘천번의 입맞춤’은 5일 방송되는 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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