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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3km 쾅' 문동주 돌아왔나?…퓨처스서 실전 점검→LG 상대 4이닝 무사사구 1실점

기사입력 2026.03.28 00:06 / 기사수정 2026.03.28 00:06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대전왕자'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퓨처스리그(2군)에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문동주는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52개(스트라이크 36개, 볼 16개)였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구종별로는 직구(21개)가 가장 많았고, 슬라이더(16개), 커브(12개), 포크볼(3개)이 그 뒤를 이었다. 최고구속은 153km/h.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문동주는 1회초 문보경의 좌익수 뜬공, 손용준의 유격수 땅볼, 함창건의 삼진으로 이닝을 끝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회초 선두타자 서영준을 삼진 처리한 뒤 김성진에게 2루타를 내줬지만, 김주성의 중견수 뜬공과 추세현의 삼진으로 아웃카운트 2개를 채웠다.

문동주는 3회초에도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선두타자 송대현에게 삼진을 솎아냈고, 김민수의 중견수 뜬공, 문보경의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카운트 2개를 추가했다.


문동주의 무실점 행진이 끝난 건 4회초였다. 문동주는 선두타자 손용준의 안타 이후 함창건과 서영준을 각각 투수 땅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지만, 2사 2루에서 김성진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김주성의 안타 이후 2사 1, 2루에서는 추세현을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이날 문동주의 마지막 이닝이었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2022년 1차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문동주는 입단 4년 차였던 지난해 24경기 121이닝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특히 가을야구에서 위력적인 구위를 뽐냈다.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161.6km/h를 기록하며 KBO리그 국내 투수 최고 구속 기록을 갈아치웠다.

문동주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호주 멜버른에서 한화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던 문동주는 지난달 4일 세 번째 불펜투구를 앞두고 몸을 풀다가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다. 결국 WBC 출전이 불발됐다.

이후 회복에 집중한 문동주는 지난달 21일 불펜투구를 통해 컨디션을 점검했고, 지난 10일에는 한화 구단 자체 청백전에서 2이닝을 던졌다. 시범경기에서는 두 차례 모두 선발로 나와 5이닝 2승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다만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20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2이닝만 투구하고 교체됐다.

한화는 문동주가 부담 없이 투구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시즌 초반에 로테이션을 돌면서 던질 수 있는 만큼만 던지면 된다. 문동주에게는 부담을 주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며 문동주에게 힘을 실어줬다.

한편 경기에서는 한화가 LG를 3-2로 제압하고 3연전을 2승1패로 마무리했다. 문동주에 이어 올라온 권민규(1이닝 무실점), 강건우(2⅔이닝 1실점), 주현상(1⅓이닝 무실점)이 실점을 최소화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27일 충남 서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53km/h였다. 엑스포츠뉴스 DB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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