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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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백수됐다더니 새 직업 생겼다…아내는 내조 전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2 07:39 / 기사수정 2025.12.22 07:39

장영란 남편 한창
장영란 남편 한창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북토크 성공 소식을 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울 남편 북토크 대성공. 촬영 때문에 함께 못해 미안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여전히 다시 일어서기, 북토크 오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남편을 향한 응원과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창이는 직접 집필한 책을 들고 북토크 현장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팬레터를 읽거나 꽃과 케이크 선물 앞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북토크를 성공적으로 마친 뿌듯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앞서 한창이 운영하던 한의원을 폐업한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그는 자신의 경험과 심경을 담은 책을 출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이번 북토크를 통해 다시 한 번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장영란은 “팬레터 읽는 한창 작가님”, “선물에 케이크까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촬영 일정으로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속에서도 끝까지 든든한 내조를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 한창은 2021년 개원한 한방병원을 4년 만 양도로 처분하고 백수가 됐다. 현재는 새 병원 개원 계획을 밝히고 준비중에 있다. 또 한창은 최근 '그래도 여전히, 다시 일어서기'라는 책을 발간했다.

사진 = 장영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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