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나영은 개인 SNS를 통해 "게으름 피우고 싶어지는 계절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아들과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웃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 개인 계정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수 마이큐와 김나영, 두 아들이 함께 즉석 사진기 앞에 모여 뽀뽀를 나누는 등 가족의 친밀한 일상이 포착됐다.
사진 속 따뜻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팬들은 "눈물나버려. 나영언니 행복하세요","언제나 미소 지어지는 가족입니다","예쁜 가족 항상 행복하세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10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김나영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