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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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한국서는 나락갔는데…日서 드라마→사진집 발매까지 '마약 논란 잊었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1.07 16:00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배우 활동 중이다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배우 활동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박유천이 국내 연예계에서는 퇴출된 가운데 해외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박유천은 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Japan 첫 번째 사진 컬렉션’ 발매를 알리며 사진집 비하인드 촬영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밤거리의 조명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조명과 감각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한층 성숙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 모니터를 확인하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전에 활발하게 아이돌 활동을 하던 시절과는 다소 달라진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얼굴에 보이는 주름 등이 풋풋했던 활동 당시와 비교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박유천은 오는 12월 TOKYO MX에서 방영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

그는 지난 9월 TOKYO MX에서 방송된 호러 드라마 ‘모모의 노래’에 출연한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일본 드라마 출연을 앞두게 됐다.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의 주인공으로는 쟈니스 소속 그룹 캇툰의 멤버였던 다구치 준노스케가 나선다. 다구치 준노스케는 지난 2019년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이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후 호스트바에서 목격돼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마약 복용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한일 양국의 스타들의 만남에 일부 누리꾼들은 “마약 듀오”, “마약 스타들끼리 만났다” 등의 비난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럼에도 박유천은 일본과 태국 등 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1년 만에 이를 번복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사실상 국내에서는 연예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해외에서는 꾸준히 팬미팅 및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나쁜 짓 다 하고 논란만 있는데도 수요가 있는 게 웃기네”, “박유천 이제 아이돌 비주얼이 아닌데”, “대체 누가 좋아하는 거지?”, “은퇴한다더니 잘만 활동하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유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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