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1:19
연예

안선영, '캐나다 살이' 어려움 고백 "너무 힘들어…韓, 좋은 나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4 17:02 / 기사수정 2025.11.04 17:02

한채은 기자
안선영.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안선영.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살이'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4일 안선영은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차 트렁크에 가득 담긴 택배 상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배달비 3만 원 아끼려고 다들 어깨 연골 찢어지게 이렇게 직접 가구까지 차에 싣고 가고 그러죠?"라는 글을 남겼다.

또 이어진 사진 속 트렁크에 넣기 전 운반 카트에 쌓인 상자들이 눈에 띈다. 안선영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한 이 정도....??? 배달 천국 대한민국 너무 좋은 나라임. 여러분 감사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만세"라고 전했다. 

사진=안선영 SNS
사진=안선영 SNS


이어 뻥튀기 과자를 먹는 동영상을 올리면서 "너어어어어무 당 떨어지고 힘들어서 한국서도 안 먹던 뻥튀기 반 봉지를 앉은 자리에서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라고 밝혔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이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안선영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