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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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 6기 정숙, 입덧 얼마나 심하길래…살 쪄도 49.2kg "더욱 분발해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4 12:22 / 기사수정 2025.11.04 12:22

(좌) 6기 정숙-6기 영식.
(좌) 6기 정숙-6기 영식.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6기 정숙(가명)이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6기 정숙은 3일 개인 계정에 "임신 15주차. 드디어 임신 전 몸무게 회복!"이라며 장문을 남겼다.

이어 그는 "임신할 때마다 입덧이 심하고 살이 빠져서 세 번째 유산 후에는 일부러 열심히 먹고 49kg까지 찌웠었어요(입덧이 아기 건강의 상징이라는 말 저에게는 안 맞는답니다ㅠㅠ)"라며 "이번 임신도 입덧으로 2kg 빠졌다가 13주 쯤부터 입덧 많이 나아져서 15주에 드디어 원상복구됐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먹기 싫은 정도가 점점 약해지고 있으니 더욱 분발해야겠어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공무원인 6기 정숙은 ENA·SBS Plus'나는 솔로'에서 6기 영식(가명)을 만나 2022년 결혼했다. 

앞서 6기 정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후 3년 동안 유산을 세 번 겪는 등 오랜 시간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후 8월 "한약을 먹으면서 시험관 일정을 준비하던 중 자연 임신으로 아기가 찾아왔다"며 "세 번의 임신 동안 한 번도 8주를 넘겨본 적이 없지만 네 번째 아기는 잘 지켜내 보겠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6기 정숙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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