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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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완치' 진태현, ♥박시은과 동반 마라톤…"수술과 발부상 하지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1 18:16 / 기사수정 2025.11.01 18:16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진태현이 갑상선암을 극복한 후 10km 마라톤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1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갑상선 암, 발 부상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진태현 SNS
사진= 진태현 SNS


진태현은 "갑상선암 수술 130일, 그리고 발 부상. 하지만 10km 대회 아내와 동반주. 드디어 내일 jtbc!!"라는 문구와 함께 10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근황을 알렸다.

최근 진태현은 "내가 원래 풀마라톤을 나가는데 올해 그렇게 달리는 것보다는 몸도 조금 회복을 해야 한다. 다른 길로 10km를 한번 목표로 잡고 뛰어 보려고 한다"며 목표를 공개한 바 있다.

진태현의 도전에 아내 박시은은 "아직 체력이 다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고, 진태현은 "나도 이걸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6월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수술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진태현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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