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9
연예

이동국, 딸바보 아닌 아들바보였네…5일만에 만난 시안에 '애틋'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4 19:15 / 기사수정 2025.10.14 19:15

이동국
이동국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남편과 아들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보고 싶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이동국과 아들 시안의 다정한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누워 잠든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이 아들의 얼굴을 다정히 감싸 안은 채 포근하게 잠든 장면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5일 만에 만난 아빠, 가르치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아빠..’라는 문구와 함께 식사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동국과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부자가 대화를 나누며 웃는 장면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으며 막내아들인 시안은 현재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시안은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둔 것은 물론,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명문 구단인 LA 갤럭시 유스팀 입단 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도 전한 바 있다.

사진=이수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