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윤혜진이 엄태웅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윤혜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 단둘이 어색하니 냅다 셔터만 눌러대는 엄탱...사진첩 이러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의 사진이 여러 장 보관되어 있는 휴대전화 사진첩이 담겨있다. 엄태웅과 단둘이 데이트를 나선 것으로 보이는 윤혜진은 화장을 고치거나 미소를 짓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엄태웅이 촬영한 윤혜진.사진=윤혜진 계정
이어 윤혜진은 엄태웅이 찍어 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듯 보이는 사진 한 장을 크게 게재했다. 짧은 앞머리와 민낯에 가까운 얼굴이 그녀의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한다. 윤혜진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골드 목걸이로 시크한 멋을 놓치지 않았다. 그녀의 붉은 색 네일아트와 별 모앙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혜진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