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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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싱맘' 이지현, 새출발 후 결국 떠났다…"아이들을 위해"

기사입력 2025.10.06 11:57 / 기사수정 2025.10.06 11: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6일 이지현은 "그동안 엄마가 바빠서 가족여행을 못 갔네요. 특히 방학 때마다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이번 여행은 100% 아이들을 위해! 이 한 몸 바쳐 열심히 짐꾼으로 지갑 열어주는 엄마로 열심히 육아하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



1983년생인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그룹 서클로 데뷔한 뒤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해왔다.

앞서 이지현은 "눈물겨웠던 미용 국가고시를 패스하고 정말 많이 고민했다"며 미용 디자이너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을 알렸다.



이지현은 TV조선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에 출연해 헤어디자이너로서의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싱글맘으로서 헤어 디자이너의 꿈에 도전한 이지현의 7전 8기 스토리와, '잡초 전도사'로 변신한 글로벌 빌런 최귀화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인 이지현은 다양한 일상을 SNS 등을 통해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사진 = 이지현, TV조선, 엑스포츠뉴스 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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