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글로벌 통합 홈페이지 개편…기업·게임 정보 한곳에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통합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29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NC))는 기업 홈페이지를 글로벌 통합·개편했다고 밝혔다.

국내 홈페이지와 해외 법인 홈페이지, '플레이엔씨(PLAY NC)', '퍼플(PURPLE)' 등 서비스 별로 운영되던 사이트를 'nc.com(엔씨닷컴)'으로 통합한 것. 이에 방문자는 통합된 홈페이지에서 기업·게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중국어(간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3개 언어를 제공한다.

엔씨(NC)는 홈페이지 접속 경로에 따라 해당 국가 언어를 자동 지원해 글로벌 방문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엔씨소프트 기업과 게임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 nc.com(엔씨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