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윤현숙은 지난 22일 자신의 계정에 "이 요래요래~~ 이렇게 보니 나도 눈이 큰 것 같아. 웃으면 없어지는 신기한 내 눈. 다음 생엔 더 큰 눈을 주셔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일반 검사에서는 안구 건조증과 시력 저하 외엔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한다. 일단 안심"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더 자세한 건 조형제 CT와 피검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 왜 자꾸 눈이 붓는 걸까?"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해 1형 당뇨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던 바 있다. 한 방송에서 그는 "의사가 말하길 심장도 근육인데 심장 근육이 빠지면서 심정지가 온다는 거다. 당뇨 진단을 받고 바로 인슐린 처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윤현숙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