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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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子 준범, 돌연 일본행 '땡땡이' 딱 걸렸다…"♥홍현희 결국 따라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6 15:44 / 기사수정 2025.09.16 15:4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일본으로 '땡땡이'를 친 아들 준범이와 남편 제이쓴을 결국 따라갔다.

16일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결국 따라옴^^ 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끄는 유아차에 앉은 준범이와 그런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15일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오늘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하길래 제치고 해외 가잨ㅋㅋㅋㅋ(feat.얼집가방) 준범아 아빠 짱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과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제이쓴과 준범이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준범이는 어린이집 가방을 옆에 두고 공항 의자에 앉아 밝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현희 몰래(?) 단둘이 떠난 해외여행이지만 홍현희에게 딱 걸린 상황을 아쉬워하는 제이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이쓴은 아들의 패션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제이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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