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5일 소유진은 개인 채널에 "이번 주 독사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깔끔한 셔츠에 스커트, 슬리브리스 원피스 등의 패션으로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자랑했다.
특히 각종 전시회를 방문해 시간을 보낸 소유진은 대부분의 사진에서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1남 2녀를 키우고 있는 44세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며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작품보다 더 빛난다", "점점 젊어지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앞서 GS샵은 소유진이 진행하고 있는 '소유진쇼'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주문액 천억 원을 넘겼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