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팔순 잔치 현장을 공유했다.
25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오늘 아주 분주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청춘 시작, 인생은 80부터,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축하 문구와 함께 떡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시부모님의 팔순을 챙긴 듯 보이며, 이어지는 사진에는 인간 화환이 된 딸 루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띠에는 '꽃 대신 제가 왔어요.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귀여움을 더하며, 아야네는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 같았던 분"이라고 딸을 귀여워했다.
지난 달 화려한 돌잔치로 화제를 모았던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부모님의 팔순 잔치도 제대로 챙겨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 루희 양을 얻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