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아이들(i-dle) 전소연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전소연은 8일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검은색 브라톱에 버뮤다 팬츠 차림으로 LA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다.
언더붑 패션으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전소연은 핑크색 비니로 포인트를 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격적인 패션과 더불어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인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핫걸 갈수록 미모가 미쳤다", "언니가 핫걸이네", "힙하다 힙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전소연은 2017년 데뷔했으며, 2018년 아이들 멤버로 합류했다.
최근에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행사에 초청받아 시구를 한 바 있다.
사진= 전소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