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둘째를 언급했다.
25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에 "이미 효도 다했지요"라며 지난해 출산한 막내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막내아들의 모습에 지인과 팬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누리꾼들은 "딸로 키우셔도 될 것 같은 미모", "딸같은 막내아들이네요",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안영미는 "하...둘째 마려워"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는 앞서 지난 2020년 2월 결혼한 뒤 2023년 7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안영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MC로 출연했다. 그는 함께 출연한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에게 "둘째를 낳고 싶은데, 이제 늦은 거 아닌가 싶다가 언니의 출산 기사를 보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용기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정주리,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