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상아가 건강 이상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이상아는 "애견 카페 7개월 차. 건강이 안 좋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게 오픈하고 아프면 안 되는데 이쁜 친구들과 오래 보고 싶다고"라며 "힘! 이겨내리라!"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 누리꾼이 댓글로 "어디가 더 아파요"라고 묻자 "검사 받아봐야 돼요"라고 답하며 상태를 지켜보는 중임을 알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프지 마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별일 아닐 거예요"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이상아는 1972년 2월 생으로 현재 만 53세다. 과거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받았으며,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상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