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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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극복' 황보라, 눈물의 돌잔치 "비로소 단란한 가정을 이뤄"

기사입력 2025.05.23 16:31 / 기사수정 2025.05.23 16:3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우인이의 첫 생일을 맞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3일 황보라는 "화창 한 봄, 우인이가 응애하면서 구슬같은 두상을 뽑내며 태어났다. 오늘이 진짜 우인이 생일. 비로소 나는 나의 비전인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다. 나는 이제 돌 끝 맘"이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어 "우인이 돌에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돌잔치를 도와준 사람들에게 인사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 속 황보라의 아들 우인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황보라는 흐뭇한 모습으로 아들 우인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영상에서는 벅찬 감정의 황보라가 남편과 포옹하며 끝내 눈시울을 붉혀 이목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고생 많았어요", "우인이가 잘 자랐네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2012년 교제를 시작해 10년 만인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4월 난임과 노산을 이겨내고 첫 아들 우인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황보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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