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남편,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손연재는 자신의 채널에 "우리 요즘 사귀니?"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의 데이트 일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남편과 앞치마를 두르고 오붓하게 식당에서 저녁 데이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1살 아들이 카메라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을 공개, "새로 산 거야.. 내려놔...르.."라며 아들의 폭풍성장 근황을 공유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아들의 뒤로 보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정돈이 잘된 그의 자택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손연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