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정준원이 '언슬전' 배우들과 돈독함을 과시했다.
13일 정준원은 자신의 계정에 "이번주가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정준원과 고윤정, 강유석, 신시아, 한예지가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고윤정은 "도원오빠 비행기 슝 해둘까"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언슬전' 레지던트 역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드라마 팬들은 "구도원 못잃어", "시즌2 제발",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등의 댓글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언슬전'은 오는 5월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정준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