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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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임지연, '쿨톤 여신'의 정석…핫핑크 드레스로 레드카펫 '장악'

기사입력 2025.05.06 09: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찰떡 스타일링으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빛냈다.

지난 5일 오후 8시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임지연은 핫핑크 컬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레드카펫에서부터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렬한 컬러의 드레스는 특유의 투명하고 깨끗한 임지연의 '쿨톤' 피부를 더욱 부각시키며 우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드레스의 드레이프 디테일은 임지연의 선명한 쇄골 라인과 바디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강조했고, 글로시한 메이크업과 내추럴 웨이브 헤어는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핑크 계열 립 컬러가 쿨톤 피부에 조화를 이루며 '쿨톤 여신'다운 자태를 완성했다.

또한 임지연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여유 있는 포즈, 스커트를 살짝 들어 올리며 걸음을 옮기는 모습으로 여배우의 분위기를 발산했다. 



힌편, 임지연은 지난해 영화 '리볼버'와 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현재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 중이며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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