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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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브레이커스', '니코니코 초회의' 참가…日 서브컬처 팬들과 만났다

기사입력 2025.04.28 23: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브레이커스'가 '니코니코 초회의'에 참가했다.

28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자사 애니메이션 RPG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 이하 브레이커스)가 일본 대표 서브컬처 행사 '니코니코 초회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니코니코 초회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페스티벌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카도카와(KADOKAWA)'가 주관하며, 올해 행사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고 약 1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다.

브레이커스는 부스를 통해 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미니게임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라이브 행사에서는 카도카와와 함께 '브레이커스' IP를 활용한 라이트 노벨 및 연재만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브레이커스'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현지 서브컬처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서브컬처 게임이다. PC와 모바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사전 예약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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