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김우빈이 청청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16일 배우 김우빈은 자신의 SNS에 "오늘 햇살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우빈은 위아래 모두 청을 매치해 청량한 청청패션으로 코디했다. 또 볼캡을 썼다 벗은 탓인지 정돈되지 않은 머리 스타일에 한층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188cm라고 알려진 김우빈은, 큰 키와 긴 기럭지 넓은 어깨로 인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청량감이 넘치는 김우빈의 패션 덕분인지 빛나는 남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햇살보다 오라버니 얼굴이 훨씬 좋으세요", "옷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당신이 더 아름다워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10년째 연애를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 잡았다.
사진=김우빈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