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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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예중 준비' 훌쩍 큰 딸에 울컥…"올해가 끝이라니"

기사입력 2025.04.16 21:26 / 기사수정 2025.04.16 21:2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폭풍성장하는 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윤혜진은 개인 채널에 "올해가 초딩 끝이라니 ㅠㅠ 너무 아쉽다. 잘 다녀와"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과 엄태웅의 딸 엄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엄마와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유발한다.

지온 양은 떨어지기 싫어하는 엄마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등교했고, 윤혜진은 멀어지는 딸의 뒷모습까지 영상으로 담으면서 "ㅠㅠ"라고 심경을 전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13세인 엄지온 양은 최근 고모 엄정화와 똑 닮은 투샷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최근 엄태웅은 과거 성매매 논란 8년 만에 개인 사진전을 개최하는 데 이어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VIP 시사회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내 윤혜진뿐만 아니라 딸 지온 양, 누나 엄정화까지 온 가족이 엄태웅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엄정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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