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4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프리뷰 데이 개최…스페셜 게스트 비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리버스' 프리뷰 데이를 개최한다.

10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를 오는 4월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시 전 이용자들에게 신작을 소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울 구로구 지타워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스페셜 게스트 비비 초청, 사전 빌드 시연, 개발진과 함께하는 토크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4월 16일 자정 전까지 '프리뷰 데이' 특설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결과는 4월 17일 개별 안내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추억 길드 소환 이벤트'가 열린다. 원작에서 소환하고 싶은 추억의 길드를 게시글 또는 댓글로 작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프리뷰 데이' 초청권을 지급한다.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앱마켓·공식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라운지 등에서 사전 등록에 참여해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0,000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개선·보완해 개발 중이다.

2014년 3월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성장시키는 재미와 화려한 그래픽을 갖춘 작품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