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지진희와 이규형에게 구조조정 경보가 발령된다.
6일 방송하는 KBS 2TV '킥킥킥킥' 10회에서는 킥킥킥킥 컴퍼니 투자자 돈만희(김주헌 분)가 정리해고라는 강수를 두며 지진희(지진희)와 조영식(이규형)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이날 취중 싸움을 벌이고 있는 지진희와 조영식 앞에 돈만희가 등장한다. 앞서 돈만희는 킥킥킥킥 컴퍼니에 투자하는 대신 구독자 300만 명 달성 조건을 제시한 바.
지진희와 조영식은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은 만큼 MZ 직원들과 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돕는 백지원(백지원)까지 최정예 멤버들로 킥킥킥킥 컴퍼니를 구성해 합심한 결과, 구독자 300만 명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때문에 돈만희의 인사권 발동은 구독자 달성보다 더 무거운 위기감을 조성한다. 돈만희는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는 반면 직원들의 얼굴엔 당황, 의문 등이 녹아 있다.
그러나 이슈 해결에 강한 지진희와 조영식, 직원들은 상황을 타개하고자 머리를 맞댈 뿐만 아니라 동고동락한 시간만큼 성장한 팀워크를 발휘할 예정이다.
과연 지진희와 조영식은 돈만희를 상대로 역대급 위기를 극복하고 회사와 직원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예상치 못한 변수 김주헌에 맞서는 지진희, 이규형의 고군분투는 6일 오후 10시 50분 '킥킥킥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