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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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계획' 손연재, 돌 지난 子 육아 일상…"누가 봐도 아들"

기사입력 2025.02.27 08:4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둘째 계획을 밝힌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누가 봐도 아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으며, 아들의 머리에 해당 글씨를 작성한 손연재가 아들을 귀여워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16일 손연재는 아들의 첫돌을 맞아 호텔에서 진행한 초호화 돌잔치와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에는 이지혜의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깜짝 둘째 계획을 공개해 또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손연재는 세 명은 안될 것 같다며 둘째는 딸이길 소망했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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