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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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 엄지원, 안재욱 추천 덕에 호텔 납품 기회 얻었다

기사입력 2025.02.23 20:12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안재욱의 직업을 알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8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이 한동석(안재욱)이 LX호텔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광숙은 LX호텔에서 시음을 해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마광숙은 LX호텔로 향했고, 이때 한동석이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마광숙은 인터넷에서 한동석을 검색했고, "그 아저씨가 이 호텔 회장님이라고? 말도 안 돼. 맞네.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쌍둥이인가?"라며 당황했다.



이후 마광숙은 호텔 직원들을 만났고, 호텔리어는 "장광주는 회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건데 사실 우리 회장님이 무척 까다로운 분이시거든요"라며 밝혔다.

마광숙은 "회장님이 저희 술을 추천해 주셨다고요? 시제품 샘플 나왔을 때 회장님께 몇 병 드렸더니 드셔보시고는 맛이 좋다고 칭찬해 주시긴 하셨는데 감사하게도 직원분들께 추천해 주셨나 보네요. 고마우셔라"라며 털어놨다.

호텔리어는 "저희 회장님하고 만나신 적이 있으세요? 우리 회장님 사적으로는 따로 사람 안 만나는 걸로 유명하신데 진짜 대단하세요"라며 감탄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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