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커플팰리스2'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첫 방송한 Mnet '커플팰리스2'에 유혜원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1995년생 유혜원은 앞서 빅뱅 출신 승리와 총 3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또한 허재의 아들이자 농구선수인 허웅과도 열애설이 불거졌다.
프로그램에서도 참가자들은 유혜원의 등장에 "그분이다", "○○ 옛날 여친" 등 그의 소문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된 가운데, 6일 유혜원은 자신의 SNS에 "오지 않길 바랐다.. 진짜."라는 솔직한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커플팰리스2'를 시청 중인 근황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근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덧붙이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혜원은 자신이 출연한 장면을 캡쳐해 SNS에 게재한 팬들의 글을 재공유하며 "감사합니당♥" 등의 마음을 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일부 네티즌은 유혜원의 SNS에 그의 과거 열애설을 언급하는 댓글을 다는가 하면, 실물 비주얼 언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Mnet, 유혜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