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3 18:12 / 기사수정 2011.09.03 18: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배용준과 김수현이 일본공항에 동반 입국 환영을 받았다.
배용준과 김수현은 오는 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 참석을 위해 지난 2일 하네다 일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을 보기 위해 모여든 전국 각지에서 도착한 팬들로 하네다 공항은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전날 저녁부터 500명이 넘는 팬들이 공항에서 자리를 지키며 배용준과 김수현의 입국을 기다리는가 하면, 이른 아침부터 두 사람의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확인하기 위해 하네다 공항 안으로 모여든 팬들은 금세 3,000여 명으로 불어났다.
공항 내부 수용 인원을 초과해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하지 못한 1,500여 명의 팬들도 멀리서나마 열기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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