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8 19:59 / 기사수정 2011.06.18 19: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C 딩동' 개그맨 허용운이 9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을 한다.
18일 결혼식에 골인하는 MC 딩동은 4년 전 거리에서 우연하게 만난 예비신부 진명신 씨와 4년 동안의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9살 연하의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선배 김용만이 맡을 예정이며 사회는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태진이 맡을 예정이다.
앞서 MC 딩동은 17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올라 "명신아, 나야. 어린 나이에 나 만나서 고맙고 여자친구와 9살 차이 난다. 교복을 벗고 날 만나줘서 고마워.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될게. 처음에도 그랬지만 나에게는 언제나 너만 칼라야. 사랑한다"고 사랑 고백을 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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