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2 18:29 / 기사수정 2011.06.12 18: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옥주현이 음향사고에도 불구하고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7명의 가수는 '청중평가단이 추천한 노래'를 가지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주 '천일 동안'을 불러 1위를 차지한 옥주현은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열창했다.
노래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편곡자와 매니저, 그리고 가수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연주하기로 되어있던 기타 소리가 나지 않았기 때문. 이에 결국 밴드팀은 연주를 중지했고 옥주현 역시 노래를 멈췄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