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 이하늬, 배에서 사람 빠지니 '홀쭉'…매혹적 각선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후 완벽하게 되찾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화보 촬영 중인 모습으로, 침대 위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딸 출산 후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하는 이하늬의 쭉 뻗은 각선미와 한층 더해진 우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늬는 최근 해당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근황 인터뷰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하늬는 가장 크게 웃은 일이 무엇인지 묻자 "얼마 전에 사람을 낳았다. 제 배에서 사람이 나왔다. 그 사람이 웃을 때 되게 크게 웃게 되더라"며 딸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