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 부부가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이상우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상우와 김소연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밀착해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눈만 내놓았지만 선남선녀 비주얼을 감출 수는 없다.
이상우는 운동으로 다져진 듬직한 자태를 자랑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 연기를 펼친 뒤 2017년 결혼해 올해로 6년차 부부다. 김소연은 지난해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사랑을 받으며,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우는 올해 TV조선 '엉클'에서 주경일 역을 맡았다. 영화 '더 호텔'에 출연, 9월 개봉한다.
사진= 이상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