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7 18:30 / 기사수정 2011.03.17 18: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범수가 SBS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기존 심사위원 물망에 올랐던 박신양, 고현정, 송윤아, 김남주, 전도연은 심사위원 자리를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적의 오디션은 '연기'를 평가하며 트레이닝하는 프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와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을 이겨낸 최후의 1인에게는 SBS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됨과 동시에 2억 원 상금과 기업 CF 모델 기용의 특전까지 주어진다.
한편, 6월에 방송되는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26일 대전을 시작으로 4월 2일 광주, 9일 부산, 16일 대구, 30일~5월 1일 서울, 5월 14일 미국 LA에서 1차 예심을 갖는다.
[사진 = 이범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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