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한밤중 긴 고민 끝에 내린 결론…"라면을 먹어 말아"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폭풍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 옆에 누워서 1시간 동안 고민했어요. 라면을 먹어 말아. 뭐하러 고민했니. 이렇게 맛나게 먹는 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함소원이 딸 혜정을 재우고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긴 생머리를 풀고 앞치마를 한 채 라면 먹기에 열중하며 누리꾼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눠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