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8 09:22 / 기사수정 2011.02.28 09:2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백지영과 지상렬의 쌍둥이 같은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녹화 현장을 소개했다.
또 이날 백지영의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지상렬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신인 시절 생각이 날 것 같다"는 리포터의 말에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얼굴이었다"고 자신의 신인시절을 떠올렸다.
이에 데뷔 초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하자 백지영은 "말도 안돼"라며 자신의 발언에 후회를 감추지 못했다.
또 이때 "나와 백지영의 닮은꼴 과거 사진이 있다"는 지상렬의 추가제보가 이어져 그녀를 난감하게 했다.
이 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지상렬과 백지영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은 알이 큰 안경부터 앞머리만 파마한 독특한 헤어스타일까지 놀랍도록 비슷해 남매가 아니냐는 반응을 몰고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