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美 텍사스에 대저택 3채 보유…집에 체육관+영화관 (연중 라이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으리으리한 대저택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최고의 럭셔리 하우스를 자랑하는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바다 건너 스타 하우스' 대망의 1위는 야구선수 추신수였다. 추신수 가족은 미국 텍사스에서도 으리으리한 저택이라고 알려진 럭셔리 하우스에서 생활 중이다.

화려한 욕실, 개인 전용 영화관, 워터 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까지. 추신수의 집은 침실 6개, 욕실 7개, 2019년 기준 약 24억 원 정도였다.

이뿐만 아니라 추신수는 텍사스에만 집 3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신수는 3년 전 초대형 하우스를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았다. 커다란 체육관까지 갖춰진 대저택의 모습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