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2 21:47 / 기사수정 2011.02.09 12: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지연이 최악의 모발과 척추녀로 뽑히는 굴욕을 당했다.
2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KBS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권용택 연출)에서는 나르샤, 효민, 가희, 권소현 등 여자 아이돌이 출연해 그들의 건강상태를 진단해 보고 이중 최고의 건강미녀를 뽑았다.
출연자들의 두피상태를 측정한 결과 지연이 17세의 나이에 가장 고령의 모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정수리 부분에 탈모도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이어 지연은 척추가 곧지 못해 최악의 척추녀로 뽑히는 수모를 당해 씁쓸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