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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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귀국→♥류성재와 포토라인 섰다…당당한 '손하트'+커플링 눈길[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8.09 22:5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연인 류성재와 함께 미국에서 귀국했다.

한예슬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지난 7월 15일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연인인 류성재와 함께 출국했던 한예슬은 귀국도 함께하며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선사했다.

이날 흰 반팔 티셔츠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하의를 입은 한예슬은 어두운 색상의 후드티를 입은 남자친구 류성재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류성재 역시 쏟아지는 카메라 소리에 손을 흔들며 반응하는가 하면, 여자친구인 한예슬과 함께 '손하트'를 만들어내며 호응했다. 당당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나선 것.

특히 두 사람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는 같은 디자인으로 보이는 커플링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유튜버 김용호와 악플러들을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미국 일정으로 출국 전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기도 했던 한예슬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을 통해 법적대응을 시사했으며 10살 연하 남자친구의 직업, 룸살롱 루머, 마약, 탈세 루머들에 대해 적극 부인하기도 했다.

특히 한예슬은 "여자로서 너무나도 수치스럽고 저주에 가까운 이야기가 내 이름 뒤에 평생 따라 붙게 되고, 죄인처럼 낙인찍혀 살아가야 되는 내 미래에 대해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그동안 겪은 많은 경험으로 잘 알고 있는 지금의 나는 충격적 현실 앞에 침묵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당당히 맞설 것임을 전했다.

고소와는 별개로 한예슬은 SNS를 통해 남자친구인 류성재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당당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어 미국 일정까지 함께 동행한 한예슬은 귀국 현장에서도 당당하게 커플의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박지영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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