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22 23:52 / 기사수정 2021.07.22 23: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도시어부3' 이수근이 대물을 눈앞에서 놓쳤다.
22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 시즌3'(도시어부3)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 이태곤, 그리고 박 프로가 충남 안면도에서 참돔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에 탑승해 들뜬 모습을 보인 F4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은 갑작스레 등장한 박 프로와 이태곤 때문에 텐션이 역대급으로 낮아졌다. 이경규는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니까 정신이 없어. 나오라는 고기는 안 나오고 사람만 나와서 짜증이 는다"고 불평을 털어놨다.
참돔을 낚기 위해 낚싯대를 고정해뒀던 이경규는 낚싯대를 바다에 빠뜨리는 사고를 냈다. 이에 왜 그랬냐는 질문에 "구 피디 때문이다. 구 피디가 수건을 건네주는 바람에 내가 낚싯대를 놓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뒤이어 김준현마저 낚싯대 거치용 파이프를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여 사나운 일진을 예고했다.

그러던 중 이태곤은 4연속 챔질을 하면서 대물을 낚았다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지만, 바닥에 걸린 듯 둔탁한 손놀림이 있었다. 다행히 낚싯줄은 그대로 올라왔고, 바늘에는 이상한 무언가가 걸려있었다. 이태곤은 "이게 뭔질 모르겠어"라고 물어봤는데, 알고 보니 미더덕이었다. 이수근은 "미더덕도 많이 놀랐을거야"라며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은 본받아야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