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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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종료"…신세경, 19년 몸담은 나무엑터스 떠난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7.05 11:1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신세경이 몸담았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5일 나무엑터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신세경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5월 나무엑터스 측은 신세경과 계약 만료로 인해 재계약을 긍정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지만,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세경은 2004년 나무엑터스의 창립부터 19년간 나무엑터스에 소속돼 있었다.

1998년 서태지 5집 'Take Five' 포스터로 데뷔한 신세경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패션왕',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등과  영화 '신데렐라', '푸른소금', '남자가 사랑할 때', '타짜-신의 손' 등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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