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6 16:54 / 기사수정 2010.11.16 16:54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삼성전자가 태블릿PC '갤럭시탭' 홍보대사로 슈퍼스타K2 TOP4를 위촉해 홍보활동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 '갤럭시탭'의 홍보대사로 '슈퍼스타K2' 최후의 4인에 뽑혔던 허각, 존박, 강승윤, 장재인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갤럭시탭'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삼성전자는 또 이달 말까지 '탭 택시(Tab Taxi)'라는 이색 체험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탭 택시' 드라이버로 컬투(정찬우, 김태균)를 선정해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2PM, 슈퍼스타K 등 유명인들을 '탭 택시' 손님으로 초대한 '갤럭시 탭' 체험 영상을 제작했다.
지난 12일부터 '탭 택시'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지소연 선수의 영상을 공개했으며, 나머지 영상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8일까지 일반인들도 트위터 사연 응모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정된 고객들은 '탭 택시'를 무료로 이용하는 기회와 함께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을 제공받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