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9 16:29

[엑스포츠뉴스=대구,이동현 기자] 조동찬(27, 삼성 라이온즈)의 표정은 밝았다. 아직 예비 엔트리일 뿐이지만 한시름 덜었다는 사실에 크게 안도하는 모습이었다.
19일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가 김상현(KIA)과 함께 조동찬을 광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 추가 발탁함에 따라 조동찬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조동찬은 현재 3할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어 경쟁자들에 비해 성적면에서 앞서 있다.
전날(18일) 김선우(두산)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가장 많이 거론됐던 이름이 바로 조동찬이었다. 병역 미필 상태인 그는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군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
조동찬은 시즌 초반 결장하는 바람에 예비 엔트리에 들어가지 못했다가 최종 엔트리 발표를 불과 한 달여 앞두고 극적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기회를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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