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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하지원, 의사·환자로 재회…윤계상 리비아서 '위기'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1.30 00:54 / 기사수정 2019.11.30 01:12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초콜릿' 윤계상과 하지원이 재회했지만, 또 이별을 하게 됐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1회에서는 이강(윤계상 분)에게 위로받은 문차영(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992년 완도에선 이강과 엄마 정수희(이언정)가 바다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요리사를 꿈꾸는 이강은 누구보다 따뜻한 아이였다. 배고파하는 문차영에게 선뜻 밥을 차려주고, 눈물을 흘리는 문차영에게 언제든 밥을 먹으러 오라고 할 정도였다.

문차영이 따뜻한 마음을 품고 서울로 떠난 후 바다식당엔 한용설(강부자), 이승훈(이재룡), 윤혜미(김선경)가 들이닥쳤다. 거성재단 이사장 한용설은 이승훈, 이준(장승조)을 정신 차리게 하기 위해 이강을 데려가려 했다. 정수희는 "지금까지처럼 외면하고 모른 척해달라"라고 했지만, 사고가 생겼다. 이준, 이강이 싸우다 바다에 떨어진 것.

이강의 상태가 더 위중했지만, 의사들은 거성 집안인 이준을 먼저 수술하려 했다. 이에 정수희는 이강도 거성 집안 아이라고 밝혔고, 두 사람은 서울로 떠나게 됐다. 문차영은 1년 후 바다식당에 돌아왔지만, 이강이 떠났단 말에 "초콜릿 먹으러 왔는데. 이제 탤런트 안 할 거라 마음대로 먹어도 되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서울로 온 이강은 거성 집안 사람들에게 온갖 수모를 겪으며 자랐다. 사고로 엄마도 잃었다. 이강은 "지금이라도 돌아가. 네가 가장 행복했던 곳으로 돌아가"란 친구의 말에 '엄마가 그랬었지. 내 것이 아닌 걸 가졌을 때 원래 주인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이 적응되지 않는 분노와 상처는 원래 내 것이 아니었어. 그래서 돌려주려고. 먼지 하나 없이 남겨주고 이 지옥을 떠나려고'라고 생각했다.

반면 셰프가 된 문차영은 붕괴 사고 후유증으로 힘들어했지만, 밝게 지내고 있었다. 같은 사고로 가족을 잃었다는 이준에게 도시락을 만들어주고, 사고에서 자신을 돌봐준 아주머니를 항상 생각했다. 초콜릿을 먹을 땐 아주머니를 떠올리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문차영과 이강은 의사와 환자로 재회했다. 맹장수술을 받은 문차영은 이강의 이름을 보고 누군지 기억해내려 했고, 자신의 첫사랑과 이름이 같단 걸 깨달았다. 이강의 손목엔 화상 흉터도 있었다. 문차영을 위해 음식을 만들다 다친 상처였다.

하지만 이강은 리비아로 떠나야 했다. 이승훈의 지시였다. 리비아에서 폭발 사고를 당한 이강. 문차영과 이강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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