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05 09:50 / 기사수정 2019.10.05 01: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지온이 '멜로가 체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중간 투입이었음에도 극에 잘 녹아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윤지온은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이은정(전여빈 분)의 동생이자 임진주(천우희), 이은정, 황한주(한지은)와 함께 살고 있는 이효봉을 연기했다.
4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그는 "굉장히 좋은 작품에 좋은 감독님, 좋은 스태프,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시원섭섭해야하는데 시원하진 않다. 섭섭하고 아쉬운 것만 많다"며 "헤어지는 건 항상 힘든 것 같다"고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처음부터 '멜로가 체질'과 함께한 멤버는 아니었다. 당초 이효봉 역은 배우 오승윤이 캐스팅, 촬영을 이미 진행했던 상황. 하지만 오승윤이 방송을 앞두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알려지면서 중도 하차했다. 이에 첫 방송 일정은 2주 밀렸고, 윤지온이 투입돼 재촬영을 진행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윤지온은 "부담감이 많이 컸다. 혹시나 뒤늦게 들어가서 폐를 끼치는 건 아닐까. 부담감을 이겨내려고 더 많이 대본을 봤다"며 "감독님이랑 소통을 많이 해야 하는 스타일인데, 제가 준비하는 기간에 감독님은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소통하는 시간이 부족했고, 감독님의 전 작품을 다 찾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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