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유벤투스 워밍업 시작, 친선전 8시 50분 킥오프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채정연 기자]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이 8시 50분 킥오프한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는 26일 저녁 8시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한국에 도착한 유벤투스 구단의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예정됐던 팬미팅, 팬사인회 시간이 연기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컨디션 관리를 이유로 팬사인회에 불참하기도 했다. 

뒤늦게 이벤트 현장을 떠난 유벤투스는 경기 시작 시간인 저녁 8시를 넘겨 상암에 도착했다. 도착 후 그라운드로 나와 워밍업을 시작한 시간은 8시 32분 쯤이었다. 연맹 관계자는 "8시 50분 킥오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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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