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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버닝썬 VIP룸 성폭행 영상 또 발견...증거인멸 정황

기사입력 2019.03.22 20:59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버닝썬' VIP룸에서 일어난 성폭행 영상이 또 발견됐다.

2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경찰이 버닝썬 VIP룸에서 또 다른 범행이 있었던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닝썬 VIP룸 화장실에서 정신을 잃은 것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성폭행당하는 영상(일명 버닝썬 동영상)이 공개돼 사회적 공분을 샀던 날, 같은 장소에서 찍힌 또 다른 성폭행 영상이 발견됐다.

첫 피해 여성이 방을 나가자 또 다른 버닝썬 직원 B씨가 다른 여성을 화장실로 데려와 성폭행한 것. 성폭행 당시 화장실에는 버닝썬 직원 A씨와 B씨, 그리고 피해여성 등 3명이 있었고, 이미 구속된 A씨가 B씨의 휴대전화로 그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버닝썬 VIP룸의 화장실을 연쇄 성폭행과 불법 촬영의 장소로 이용했던 것으로, 구속된 A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B씨는 동영상들을 급히 삭제하고 증거인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 2대를 압수하고 삭제된 동영상을 복원할 방침이다. 하지만, B씨는 변호사가 입회하지 않으면 포렌식 작업에 응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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